법왕사에서 산행하다 중턱에서휴식을하고~~
울산 망부석
내고향 수호산(먼산)치술령(765m)
정상에 신모사지비
박제상 후손이 박제상 부인과 딸의 넋을 기리며 치술령 정상에 세운 비석 "신모사지"가 있다
경주 망부석에 걸터앉았어~~
박제상 부인께서 무사귀환을빌면서 기도할때 물을 떠올인 참새미샘
은편 지석묘에서~~
.박제상 유적지 치산서원
박제상공은 신라 파사왕의 5대손이며, 눌지왕 때는 삽량주간을 지냈으며, 신라 실성왕 때 내물왕의 아들 복호와 미사흔을 인질로 보냈는데 417년 눌지왕이 즉위한 후 박제상은 고구려에 들어가서 복호를 데려왔고 다음에는 일본으로 들어가서 미사흔을 환국시키고 대신 죽었는데, 눌지왕은 이 소식을 듣고 그를 대아찬으로 추천하고 재상의 둘째 딸을 미사흔에게 출가시켜 그의 공에 보답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그곳에는 박제상 공과 그의 아들 백결 선생의 초상화를 모셔놓고 있으며, 앞뜰에는 박제상의 업적을 적어놓은 효충사 석비가 세워져 있다.
* 신라시대 만고 충신 박제상의 생가로 구전되고 있다. 사당 안에는 박제강공과 그의 아들 백결선생의 초상화가 모셔져 있다. 사당 옆에는 박제상의 업적을 적은 효충사 석비가 세워져 있다. 백제상의 호는 관성당이며,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후손으로 눌지왕 2년(418)에 고구려로 들어가 왕제 복호를 데리고 오고,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볼모로 잡혀 있던 왕제 미사흔을 탈출시키고 자신은 스스로 잡히는 몸이 되어 소사 당했다고 전한다. 왜왕이 제상을 모질게 고문하면서도 출신됨을 높이 평가하여 신하로 삼으려 했으나 제상은 이에 굴하지 않고 "계림의 소, 돼지가 될지언정 너희 나라의 신하는 되지 않겠다" 하는 단호함 앞에 왜왕도 제상의 죽음을 두고 안타까워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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