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산행지

남덕유산 산행(2011,01,25)

김동길 2011. 7. 27. 20:39

 

 

 

 

육십령제 주차장에서 남덕유산 산행시작

 

 

덕유산 수련원

눈이 무릅까지 쌓여 미끄지고 자빠지고 재미는 짱~~~

 

이런맛으로 겨울 산행을 하지뭐~~

 

한여성 악우가 자기아이젠 개떡같다고 하소연 하는모습

남덕유산 중간지점 서봉이멀이 보이네

나그네도 산마루턱에 걸터앉아 한캇

바람에 뭉쳐 눈동굴

 

 

눈내리는 덕유산 서봉에서

 

이것이 바로 눈꽃이야~~~

눈 구름 나오는것은 감탄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구룹끼리 모여앉아 민생고를 해결하는 풍경

뭐니뭐니 해도 반주한잔이 최고지~~

정상을 앞두고 눈뿌리는 길목에서

 

 

 

눈내리는 남덕유산 정상

하산주 하루의피로를 풀고 서로의안전을 화이팅하면서~~

 

무주리조트 주차장

리푸터를 타기위하여 악우들과보행중

 

리푸터장 앞에서

 

리푸터 타기위하여 차례기다리는 인파(추위는간곳없고)

 

 

 

리푸터 하강장(대피소)

 

 

 

 

 

 향적봉에서내려본 설천봉

 눈덮인주목나무

 

 

 

 

 

 

 

정상 향적봉을 향하여

주목나무는 눈덮인 풍경이 최고야~~

  

향적봉이 멀이보이네 

 

    덕유산정상 표지석이주위돌로 새겨 잘어울여요  

정상에서 내려보는산야 눈구름에 그의 무아지경이야

   

  동엽령이 덕유산 중간지점 남쪽은 남덕유산 지리산 북쪽은 향적봉 

 

 

 

 

 

 

 

동엽령으로 하산하는 악우들

정상을 한참내려왔어

 

 

 

         

   

 

눈덮인 덕유산 산능선에 인산인해를 이룬 악우들 안산,즐산 하세요

 

 

자욱히 눈덮인 산야 아무리춥고 멀어도 마냥 즐겁기만 하네

   

리프터탈려는인파~~

 운치나는 설천봉

살아천년 죽어천년을 넘긴다는 주목운치~~

 

 

 

 

나제통문은 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있는 석굴문이다.

이 나제통문은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경계관문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높이 3m,길이 10m로 암벽을 뚫어서 만들었다.

나제통문 동쪽은 본래 무풍현 서쪽은 주계현의 땅이었는데

조선시대에 합쳐서 무주현이라 하였다.

무풍현은 본래 신라의 무산현으로 

무풍현으로 고쳐 개령군에 소속시켰고,

주계현은 본래 백제의 적천현으로

통일신라시대에 단천현이라 하다가 고려시대에 죽:현으로 고쳤다.

 

과메기에 하산주 한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날려보내고~~~

(덕유산,남덕유산 둘다 눈이 넘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