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떠나기전 태화강역 앞에서
옛울산역전거리 좌우로 선술집이 유명했지~~
아산로기념비(2014,5,5)자동차선적부두쪽~~~
성내삼거리에서 명촌 다리까지 해안도로(현대기증)
아산로에서 롯데호텔 노을
염포산에서 바라본 자동차 선적부두 야경
염포산에서 바라본 자동차 선적부두 야경
삼산동 롯데건물들 야경
아산로에서 롯데호텔 야경
화학공단 야경
학성공원에서본 학성교와태화강
내황쪽으로 명촌교및아산로야경
60~70년대에는 울산공설운동장으로 하였다
염포산 전망대에서 미포야드 동해화력족으로
정자항과 무룡산을 배경으로
문무대왕 앞백사장에 갈매기가 한폼잡네
주전마을뒤에서 본 주전앞바다
염포산에서 본 미포야드
과학대학 정문 잔디구장
염포산 정상 오승정
울산 과학대학 연못
강동 정자항
주전에서 당사가는 어느 논빼미뒤
주전 앞바다
몽돌모래사장에서~~
주전 몽돌해변
강동 주상절리
주전앞바다 울마님과
주전 해안길에서 나의 애마와
정자항 뱃전에서
정자항에서 마누라와 한포즈~~~
정정자 화암백사장
정자항 저멀이 무룡산안테나
방파제 삼발이앞에서
울기등대전경
울기등대 구,신등탑
울기등대 대왕암(비)즉 할매
방어진 앞바다에 있음
시원한 바다를배경으로
정자앞바다
벚꽃이 만개한 학성공원
그옛날 학성나루터에 시원스레 노여진 학성교(옛날에 저밑에 멱까무며 재첩많이 잡아먹었는데~~~~1965년경)
보물제441호 태화사지 부도탑(십이지상이새겨져 있음)
태화루 전경
태화루앞에서(2014,11,15)
무룡산에서 공항쪽으로
울산대공원 동문
♣마골산:풍수지리설로 볼 때 울산시 동구의 기운을 좌우하는 산으로 동구의
산과 하천의 발원지 이기도 하다.
또한 동구지역의 대표적인 사찰인 동축사도 이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마골산은 흰 빛깔의 바위가 많으며 정상에 오르면 동구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을 뿐 아니라
약2.5km에 달하는 계곡(감나무골)이 있어 산책(등산)하기에는 최적이다.
마골산이란 산면 모두가 흰돌로 덮여 재립대(삼대)를 쌓은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울산 지역의 산들이 다 그러하듯이 마골산도 노년기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산의 꼭대기는 둥글고 온순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능선도 둔각형으로 산각(山脚)과
산복(山腹)이 모두 완만한 모습을이루고 있다.
"마골산"이라는 이름은 처음 듣는 사람에게는 조금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는데,
이에 대해서는 울산문화원에서 펴낸 울산지명사에 다음과 같이 소개되어 있다.
"마골"이라 함은 재립 또는 개립산이라 하는 것인데, 재립은 삼대를 벗기고 남은 줄기를 이르는
것이다. 이러한 재립을 한자로 쓰게 될 때 마골이라 하는 것이다. 마골산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은 산면 모두 흰돌로 덮여 재립대를 쌓은 것 같다 하여 생긴 이름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동구의 주산인 마골산에는 흰 빛깔의 바위가 많으며,
산 이름의 유래도 크고 작은 많은 바위들 때문에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나무가 별로 없어 드러난 바위들 때문에 ‘마골’이라는
산이름이 실감났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울창한 나무에 바위들이 가려 이같은 특징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변화하였다.
◈ 봉화산(烽火山)
봉화산은 이 지방에서는 봉호산으로도 불려져 왔으며, 해발 120m의 산이다.
현재는 울산의 화장장이 이 산에 있다. 산의 정상에는 근세까지 천내봉수대(川內烽燧臺)가 있었으나,
지금은 그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다.
◈ 망포산(望浦山)=망깨산
망포산은 현대중공업 해양개발사업부 옆에 있는 산으로 울산이 공업도시가 되기 전에는 가을이 되면
바닷가로 몰려오던 숭어 떼의 흐름을 망보던 곳이라고 한다.
**망깨산 (望浦山) 울산만에 고기잡이가 성하였을 때 이 산에 올라가서
어군의 움직임을 망 보았다 하여 망깨산(望浦山)이라 하였다.
◈당고개
울산 시내에서 동구 지역으로 넘어오는 간선도로 가운데 성내 삼거리에서 남목으로 넘어오는
해발 55m의 6차선 도로 고갯길을 당고개라 한다. 옛날 이 고갯마루에 성황당이 있어 당고개로
불려졌는데, 당이란 산길이나 고갯길에 돌을 쌓아 놓은 곳을 말한다.
동구지역 주민들 가운데는 다른 지방 출신들이 많아 이 고개를 남목고개로
잘못 부르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지만 정확한 지명은 당고개이다.
◈봉화재
해발 85m의 봉화재는 천내봉수대에 이르는 고개로, 남으로 가리봉수대, 북으로 남목천봉수대와
연결하도록 되어 있었다 한다. 지금은 화장장이 위치하고 있다.
세
ㅅ
세죽 처용암
개운포항(세죽)처용암전경
염포(부산,창원)삼포개항지
진하 해수욕과 명사도 전경
마골산 서쪽자락 염포정
동축사 삼층석탑과 대웅전 전경
춘도섬(좌측에조금보이는게 중공업 해양사업부)
춘도섬엔 동백나무군락이 유명하지
국보제285호 반구대 암각화
산세모양이 거북이와 똑같지
울산12경
가지산의사계/간절곳일출/강동주전해안의자갈밭/대왕암송림
대운산내원암계곡/무룡산에서 바라본울산
공업단지공단야경/문수체육공원/반구대/신불산의억새평원
작괘천/태화강선바위와십리대밭/파래소폭포
정몽주선생께서 1년 유배생활하신 집청전
병영성에서본 울산공항활주로
병영성 멀리 무룡산 이 보이네
현시가지에서 옛날 병영성을 표시한곳임
호계역앞에서~~(2015.01,04)
울산 향교 춘,추,석전대제모습(공자님중심, 중국6현,우리나라18현 25인의 유림위폐을모시고 제올림
언양성 북문쪽
옛무거로타리 탑(지금은 신복로타리)
구) 삼호다리
조선 영조25년 학성지(鶴城誌)의 기록에 의하면
'椒井有石井 其味如椒苦名(초정유석정 기미여초고명)'이라고 적고 있다.
풀이하면 '초정이라는 곳에 돌사이로 물이 쏫아 나는 샘(돌우물)이 있는데
그 맛이 산초와 같이 쓰다'의 뜻이다.
이 약수는 강원도 양양의 '오색약수'나 경북 청송의 '달기약수'만큼이나 좋은 약수이다.
그런데 가까운 곳에 이 약수가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치 않다.
천공입구를 바라보고 있으면 끊임없이 광물질이 뽀글뽀글 쏫아 오르고
한 족자 떠서 먹어보면 맛이 떨떠름하다.
그리고 많은 미네랄(광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약수가 흘러 나오는 입구는 벌겋게 물들어 있다.
이 약수는 아는 사람만 찾아 온다.
특히 위장병의 치료에 효험이 좋다.
실제로 이 약수를 먹고 위장을 고친 사람이 여럿있다.
그냥 먹으면 떨떠름하게 떫지만 설탕을 넣으면 곧 바로 사이다가 된다.
실제로 해방후 이 약수에 설탕을 첨가하여 '오복사이다'로 판매한 적이 있다.
그리고 옛날의 통일벼나 오래묵어 거친 쌀도 이 물로 밥을 하면 쫄깃쫄깃한 찰밥처럼 되고
닭백숙을 이 물로 해 먹으면 맛이 끝내준다.
이 좋은 약수가 보존관리되지 못하고 강상에 버려져 있어 안타깝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초천리 59-2번지에 폐건물이 있는데
바로 왼쪽 회야강 강상에 있읍니다.
태화강을 지러는 명촌다리
문수구장
문수구장조형물
언양 작천정
작천정 반석위에 걸터앉았어 뭇시인묵객들에 발자취를바라본다
남창 외고산옹기마을
잘전시한 옹기그릇(술을 내릴때쓰는 그릇들)~~
옹기를 빗는 장인에 손길~~~
옹기굴(가마)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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