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걸씨 시원 섭섭하구만
2014,12,12,경북대구향우회 정년자 축하모임
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4년 정년퇴임 행사 가져
올해를 마지막으로 정든 회사를 떠나는 직원들을 위한 정년퇴임 행사가 지난 22일 동구 현대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78명의 정년퇴직 직원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강환구 사장을 비롯해 담당 임원과 부서장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 사장은 이날 인사말를 통해 “회사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사우들과 내조에 힘써주신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정년퇴직 직원 대표로 나선 보전부 장록규 기원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회사에 감사하고, 미포인이어서 자랑스럽다”며 “직원들의 깊은 애사심과 우리만의 기술력이 있기에 현대미포조선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정년퇴임을 앞둔 사우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이달 초 부부동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했으며, 18일부터 2주간의 사회적응 휴가를 실시하고 있다.
2014,12,23장비운영팀 연말송연회에서 정년을 축하해주는 꽃다발을 받아들고서리~~~